제가 취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펠 덕분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인공지능에 관심이 생겨 교육과정을 찾아보다 아이펠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파이썬은 처음 접해보았으며 수학과는 담을 쌓은지 오래였고 AI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펠은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중요시 했던것 같습니다. 안 될 줄 알았던 지원서, 면접을 통과하였고 정신 차려보니 과정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우당탕탕 시작했지만 어느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입장으로 아이펠 과정에 참여하며 제가 느낀 점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교육과정 아이펠의 교육과정은 크게 매일 진행되는 노드와 필요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풀잎스쿨로 구성됩니다. 우선 매일 진행되는 Fundamental 노드를 통해 인공지능의 전반적인 내용을 단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기반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Exploration노드를 수행하며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노드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Going Deeper단계에서 시각 구현과 언어 구현의 두가지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한 가지 분야를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게도 됐습니다. 아이펠은 역 진행 수업, 풀잎스쿨(flipped learning)방식을 채택하여 AI 이론, 파이썬 학습, 수학 등의 꼭 필요한 지식을 사전 학습한 후 토론을 통해 학생들 간에 상호 간 학습해 나가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설명 및 토론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준비하다 보면 자발적으로 학습해나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할 내용이 많지만 동기들과 함께하면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장점 제가 느낀 아이펠은 상생, 공유 가치를 모토로 세우고 있습니다. 강사가 하향식으로 가르치는 학습이 아닌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때문에 더 깊고 확실하게 문제를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도움을 주는 것은 단연코 옆자리 동기들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해한 바를 설명하고, 오랜 시간 토론하며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쟁은 스스로와, 발전은 함께!) 비전공자였던 제가 적응할 수 있고 포기하지 않고 진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퍼실이라는 존재가 학습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단순 강사가 아닌 함께 공부해나가는 퍼실과의 학습이라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다양한 스터디를 학생이 주도해서 만들고 참여하는 신기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AI를 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마무리 단계에서 바라보면, 현재도 많이 부족하지만 적어도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 내가 잘하는것, 부족한것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넥스트도어 딥러닝 엔지니어 김호성 (아이펠 2기 졸업 예정자)